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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오심과 편파 판정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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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오심과 편파 판정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 3가지

심판의 오심과 편파 판정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 3가지!

안녕하세요 꽁나라입니다. 여러분들은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역대급 오심에 게임의 흥을 잃어버려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은 스포츠경기를 보다가 이런 경험을 한번쯤은 해보셨을 것입니다. 물론 사람의 일이기 때문에 실수나 잘못된 판단을 할 수는 있지만 이를 상습적으로 하는 심판들도 많으며 고의적인 편파를 하는 심판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들이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심판의 오심이 발생하게 되면 게임을 보는 시청자나 관람객들에게 큰 피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경기의 흐름을 뒤바꿔 놓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특히 편파 판정의 경우 자칫잘못하면 경기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되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심판의 오심과 편파판정이 경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심과 편파는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오심과 편파는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 대중들의 반감과 신뢰도 하락한다!

2006년 월드컵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진 모르겠지만, 2006년에 우리나락 월드컵 경기에서 스위스와 경기를 할때 오심을 잊으신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독일 월드컵에서 발생한 이 오심은 국내 팬들에게는 큰 충격을 준 경기입니다. 2002년의 4강 흐름을 탄 국가대표팀이 16강에서 꼭 이겨야하는 경기를 스위스하고 치루게 되었는데요. 이때 심판을 진행하던 호르헤 라리온다는 오프사이드 논란으로 국내 팬들의 야유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스위스의 공격선수가 골을 넣는 상황에서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골로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이 오심의 시작으로 경기 후반까지 국가대표선수들의 심리적 압박을 주었고 이후 1점을 더 실점하면서 2:0 패배를 하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16강 진출에 실패하게 됩니다. 이 당시 오심으로 인하여 월드컵 심판의 자질과 편파 판정에 대한 논란이 커졌고 이후에는 비디오 판독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경기에서 발생한 오심과 편파 판정은 단순히 1골을 넘어서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심판의 판정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오심이 없었더라면 경기의 결과는 바뀌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팀 감독의 전략 전술이 막힌다!

두번째는 팀 감독의 전술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략과 전술은 단기간에 이루어진게 아닌 것 만큼 감독과 선수들간의 호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독이 자주 바뀌는 것은 결코 좋지 않은 시그널이죠. 그렇기 때문에 경기에서 감독과 선수들간의 친밀도를 의미하는 것이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달 몇년간 맞춘 이런 호흡이 오심으로 인하여 막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축구에서 A라는 팀은 442 포메이션을 구사하면서 상대를 공격적으로 압박하는 전략을 취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경우에 따라 미드필더를 올려 424 로 변형하는 전략을 구사하려고 하였으나 애매한 오프사이드 판정이나 또는 공격진들의 심리적 압박을 위한 경고등 지속적인 편파를 하게된다면 감독도 우회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상황들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기존에 준비했던 메인 전술보다는 서브 전술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으며 결정적인 실수를 발생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축구로 따지면 패널티 박스에서 경고를 준다던가 혹은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가담을 제지하기 위하여 계속적인 파울볼을 부른다던지 말이죠. 부당한 패널티킥 또는 퇴장은 선수들의 심리적 압박과 좌절감을 안겨주며 경기의 결과를 뒤바꾸게 됩니다.

3. 승부의 결정권을 빼앗아간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승부의 결과를 심판이 판정짓는 것입니다. 그정도로 스포츠에서 심판의 존재는 매우 막강합니다. 심판의 실수가 경기의 결과를 뒤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계속적으로 초래한다면 선수들의 실력 대결을 망치는 주요 원인이 되며 스포츠 본질을 흐리게 됩니다. 이런 장면들이 많이 나오면 심판이 매수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죠. 팬과 선수 모두에게 좌절감을 주고 승패의 결과를 바꾸기 때문에 오심과 편파 판정은 지양되어야하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심판의 이러한 권리는 선수들과 관람객의 신뢰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승부의 결정까지도 컨트롤할 수 있는 심판의 역량은 존중되어야함이 마땅하나 이러한 오심들이 계속 발생된다면 앞으로 비디오 카메라 또는 AI로 대체될 수 있지도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AI 심판이 나오기전에 사람의 판단이나 판정이 인간 고유의 권한에서 지켜져야만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승부의 결정권까지 빼앗을 수 있는 심판의 자세가 보다 더 신중해져야하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심판의 오심과 편파 판정이 경기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국내팬들에게는 직접적으로 본인이 응원하는 경기에서 오심이 일어났을 때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 것이고 이러한 경기는 두번 다시 보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국내외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오심 또는 편파 판정이 없길 바라며 오늘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꽁나라였습니다!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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